미닉스 더 플렌더 음식물 처리기 한 달 사용 후기 여름철 장마, 폭염보다도 무서운 건 아직 처리되지 못한 따끈한 음식물일 수도 있지 않을까? 작년 10월 신혼이 된 내가 음식물 봉투를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게 해 준 고마운 제품, 미닉스 더 플렌더 음식물 처리기를 소개한다. 제품 외관 미닉스 더 플렌더는 현시점 2세대라고 할 수 있는 PRO가 출시되어 있고 나의 경우 1세대인 Basic 제품이다. '한 뼘 사이즈'를 강조하며 제품의 크기가 부담스럽지 않음을 광고하는데 실제로 10평대에서 신혼을 시작한 우리 부부에게 큰 도움이 돼 주었다. 제품은 가로 20cm, 세로 40cm, 높이 35cm 정도 되는데 뚜껑을 열었을 때 높이가 57cm 정도 되니 이점을 참고하면 보다 수월한 배치가 되지 않을까 싶다..